[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최고 층인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멕시코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멕시칸 토스타다 트레이와 맥주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시원한 병맥주와 함께 선보이는 멕시칸 토스타다 트레이는 멕시코 특유의 강하면서도 다양한 향과 향신료, 그리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매운 고추, 다양한 야채를 이용하여 토스타다 메뉴를 쉐라톤 호텔만의 스타일로 깔끔하게 선보인다.
게살과 아보카도, 타마린 마요네즈와 고추가 어우러진 크랩, 닭고기와 옥수수, 치폴리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치킨, 생선과 토마토, 코코넛 밀크와 칠리가 어우러진 세비치, 돼지 목살과 할라피뇨, 양배추로 깔끔한 포크, 새우와 아보카도, 칠리 아몬드의 프로운, 소 갈비살과 블랙빈 살사, 붉은 양파와 사워 크림의 비프, 그리고 옥수수와 아보카도, 사워크림이 조화로운 콘까지 메인 재료를 중심으로 총 7가지 한 입 크기의 음식으로 제공된다.
멕시칸 토스타다 트레이만 단품으로 이용하는 경우 1만6500원, 맥주 4병이 포함된 세트 메뉴는 6만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