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쌀쌀해진 날씨를 달콤하게 녹여줄 초콜릿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부드럽게 녹인 수제 초콜릿에 고소한 우유를 넣어 만든 초콜릿 라떼, 상쾌함과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의 초콜릿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민트 초콜릿 라떼, 초콜릿과 보드카를 이용해 만든 이색 칵테일 초콜릿 마티니 등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을 이용해 선사하는 다양한 초콜릿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가격 2만2000원부터.
이에 더해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베스트 뮤지컬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팝페라 공연 이벤트가 준비된다.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최고의 뮤지컬 OST를 선별하여 호텔 전속 팝페라 가수가 라이브로 공연을 선사한다.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는 실력파 남자 싱어를 함께 초대하여 남녀 싱어의 하모니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멋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