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은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세계 3대 진미 식재료인 송로버섯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공수된 최상급 품질의 송로버섯을 활용한 총 6가지의 단품 메뉴와 4코스세트 메뉴 등 다채로운 요리가 제공된다.
단품 메뉴는 레드 와인 블랙 트러플 소스와 채소를 곁들인 와규 쇠고기 등심, 호주산 송아지 오소부코 라구와 트러플 리조또, 트러플 감자 무슬린을 곁들인 포치드 하프 랍스터, 크리스피 시금치와 사골 소스로 만든 유기농 영계 덤플링, 포치드 초란과 참송이 버섯을 곁들인 화이트 빈 크림, 부라타치즈와 아스파라거스 등 송로버섯을 다양하게 해석한 스타일리시한 메뉴가 미식가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와 어린 잎을 곁들인 트러플 포치드 초란, 사골 소스에 크리스피한 시금치가 곁들여진 유기농 영계 덤플링, 레드 와인 블랙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와규 쇠고기 등심과 트러플 허니를 곁들인 60개월된 레드 카우 레지아노 파마산 치즈로 구성된 4코스의 세트 메뉴도 눈길을 끈다. 가격 단품요리 3만6000원부터, 세트 메뉴 1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