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울산 블루마시티 서희스타힐스 블루원 분양

총 890세대 중 658세대 성황리 완료… 일반 232세대 분양 중

[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이 울산 블루마시티에 서희스타힐스 블루원 23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서희스타힐스 블루원은 울산 유일의 대형 해양신도시 블루마시티(강동 산하지구)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주거와 휴양, 교육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890세대 가운데 조합원분 658세대의 분야을 성황리에 완료한 나머지 물량을 일반 분양하는 것이다.


블루마시티는 강동산하지구, 강동관광단지, 강동해안지구, 강동온천지구, 산악관광휴양지역 등 해양복합 관광 휴양도시의 중심으로, 서희스타힐스 블루원은 영화에서 보던 아름다운 지중해연안의 도시풍 건축물 구성으로 미래가치까지 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울산공항, 외곽순환도로(봉계IC 2016년 예정), 31번 국도를 통한 도심 15분대 진입,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개통 등 도심과 자연을 잇는 쾌속교통에다 고래센트럴파크, 자동차박물관 등 울산의 다양한 특화문화시설이 예정돼 있다.


또한 2015년 개교예정인 국제중학교와 스포츠 과학 중․고교 등의 글로벌한 교육환경과 블루마시티 내에 명문학교들이 개설될 예정이며 풍수학적의 배산임수 명당과 언덕 뷰의 환상적인 바다조망 등 바다와 함께하는 미래도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바다가 보이는 휘트니스센터, 대한민국 유일의 전 세대 바다 조망권, 국내 최초 한층 3세대 2대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어 출·퇴근 시 혼잡을 줄여주는 스마트아파트로 설계됐다.  


여기에 바다, 햇살, 자연을 받아들이기 위한 바람길, 물길, 햇볕길을 고려한 특화설계는 서희스타힐스 블루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서희스타힐스 블루원은 양도세 면제 수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전용면적 64㎡(A, B), 84㎡(A, B, C) 타입의 중소형 아파트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0월 30일(수), 1순위 10월 31일(목), 3순위 11월 1일(금)이며, 11월 7일(목) 당첨자 발표이다. 모델하우스는 북구 진장동 895-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52)265-1666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