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은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연말연휴 혼잡한 시기를 피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노랑풍선의 기획전 상품은 총 23개로 구성되어 테마별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한 여름의 HOT한 크리스마스’ 상품으로는 동남아와 남태평양 지역 총 8개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보라카이, 세부, 방콕, 괌 등 최저가 26만9000원부터 86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서양에서 만나는 WHITE 크리스마스’ 상품은 서유럽 3국 8일, 6국 12일 상품과 동유럽 6국 9일, 시애틀/록키 7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9만원부터, ‘동양에서 만나는 ORIGINAL 성탄절’ 상품은 우리나라 제주도 2박3일, 일본 후쿠오카 3일, 중국 상해 4일 상품이 21만8000원부터 39만9000원 사이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세 번째 ‘크루즈에서 맞이하는 SPECIAL 크리스마스’ 테마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크루즈 4일 상품과 싱가폴/말레이시아 크루즈 마리너호 6일 상품 등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여행의 꽃 크루즈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젊은층의 고객을 위한 ‘내 맘대로 즐기는 ENJOY 크리스마스’ 테마의 자유여행 상품도 선보이며 일본의 오사카 3일 7만9000원, 삿포로 4일 69만9000원 등 항공권 단독상품부터 호텔포함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상담을 통한 맞춤 예약도 가능하다. 더불어 지방거주 고객을 위한 부산출발 동남아 크리스마스 상품으로 보라카이, 방콕, 캄보디아 상품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전사적인 종합 기획전을 크게 선보이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다가오는 연말연휴 시즌에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노랑풍선을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