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바이탈 사이언스 프리미엄 퍼밍 마스크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피부를 탄력 있게 채워 얼굴 라인을 정돈해주는 수면 마스크 바이탈 사이언스 프리미엄 퍼밍 마스크를 선보인다.

 

바이탈 사이언스 프리미엄 퍼밍 마스크는 촉촉한 에센스 제형의 텍스처를 얼굴에 바른 후 마사지하면, 투명했던 제형이 농밀한 하얀 막으로 변화되면서 피부에 탄력을 채워주는 독특한 제품이다. 콜라겐, 히아루론산, 엘라스틴을 함유한 탄성 폴리머넷 성분이 피부 밀착 효과를 높여줘 다음날 아침, 생기 있고 윤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저녁 스킨케어 시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바른 후 피부에 그대로 흡수 시키는 수면 팩 타입으로 씻어내거나 벗겨낼 필요가 없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촉촉한 제형이 쫀쫀한 제형으로 변화될 때까지 문지르는 과정에서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으며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에 피부 건조함으로 인한 모공 늘어짐과 피부 처짐 등을 케어 해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탈 사이언스 프리미엄 퍼밍 마스크는 오는 11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