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베이비 오리진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브랜드 론칭 4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베이비 오리진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베이비 오리진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궁중비책이 추구하는 엄마와 아이의 소중한 스킨십을 테마로 한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의 일러스트가 패키지에 담겨 있으며 카밍 크리미 오일과 베이비 오리진 크림이 특별 증정되어 올 12월 말까지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인 궁중비책 베이비 오리진 크림은 조선 원자를 보양하던 귀한 한방수 오지탕 성분을 강화했다. 또한 특허 받은 고보습 오일 성분을 함유해 아이 피부에 갓 목욕한 듯한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식물 진정 성분이 자외선, 건조함, 바람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차분하고 건강하게 보호해주고 부드럽고 유연한 텍스처로 아이에게 마사지하듯 사용 가능하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아이의 사회성, 지능 발달 등에 영향을 주는 전통육아법이 재조명 되면서 애착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궁중비책은 엄마와 아이의 스킨십이 만드는 놀라운 변화에 주목했으며 아이와의 마사지를 통한 교감은 물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베이비 오리진 크림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궁중비책에서는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두 달 간 엄마와 아이의 애착 육아를 주제로 한 스킨십의 기적캠페인을 전개, 브랜드 동영상과 엄마와 아기의 따뜻한 스킨십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