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대만의 게스트 쉐프 2명을 초청하여 우리의 입맛에도 잘 맞는 대만의 다양한 퀴진을 선보인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대만의 음식들로 엄선하였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중적인 메뉴 외에도 현지가 아니면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브런치 뷔페에서는 패스 어라운드 메뉴로 대만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메뉴인 버블 밀크티, 파인애플 패스트리 외에도 샬롯 닭요리, 쿵파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완@피스트에서는 대만을 대표하는 에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라이브 코너, 메인 요리, 디저트 등 모든 메뉴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대만식 돼지갈비 수프 묘구배골소탕, 파인애플을 얹은 새우 완자 봉리하구, 항저우식 삼겹살인 소항동파육, 튀긴 깍지콩과 돼지 고기 요리 건편사계두, 오향 소스를 곁들인 전복 오미구공, 땅콩을 얹은 두부 푸딩 화생두화 등 미각을 자극하는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오픈 키친에서는 타이완 쉐프가 즉석에서 정통 요리를 조리한다. 가격 점심 뷔페 6만원, 저녁 뷔페 8만원, 브런치@피스트 8만5000원, 샴페인 브런치@피스트 1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