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7층에 위치한 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 백리향은 오는 12월 말까지 중국 전통 조리의 깊은 맛과 향을 담은 백리향 겨울 특선 보양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금전, 재물운이 따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완도산 대전복에 금박을 씌워 낸 황금전복과 바다의 삼인 능이 홍소해삼 등 다양한 최고급 보양 메뉴를 내놓았다. 또 중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불도장에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에 좋은 홍삼을 더했으며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기문홍차에 백리향에서 직접 사과를 말려 우려낸 애플티는 향미가 뛰어나다.
겨울메뉴 코스는 홍삼 불도장, 황금전복과 능이 홍소해삼, 진피소스에 구운 가리비와 석화, 흑후추 소스 한우 안심스테이크, 삭스핀 부용 킹크랩과 구황 요리, 식사, 밤호박 캐슈넛 오트밀& 기문홍차 애플티와 모찌크림, 완두양갱 디저트가 포함 된 구성으로 제공된다.
한편 10인 이상 주말가족메뉴 이용 시 15%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가족 모임 행사를 고려 중이라면 꼭 참고해두자. 가격 겨울메뉴 점심 14만원, 저녁 1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