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와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11월 17일까지 태국 현지 세프 3명을 초청하여 태국 현지의 생생한 맛을 선사할 타이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카페 드셰프에서는 현지 셰프가 엄선한 7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태국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인 똠얌꿍, 달콤한 팜 소스의 새우맛 스프링 롤, 매콤한 해산물 샐러드, 소고기 그린 커리, 매콤한 닭고기 캐슈넛 볶음 등 매력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태국전통 요리가 코스로 준비된다. 가격 5만5000원.
더 킹스에서는 더욱 다양한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캐슈넛을 곁들인 닭 튀김 요리 까이 팟 맷, 볶음 요리 팟 타이, 태국식 해산물 수프 똠얌탈레, 코코넛 밀크와 바나나로 만든 디저트 꾸에 부취 등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20여 가지의 태국 현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가격 점심 6만7000원, 저녁 7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