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수험생 위한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117일부터 30일까지 대학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년 동안 시험 준비로 수고한 수험생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표 지참 시 쏘도베 레스토랑 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뿐만 아니라 동행한 일행에게도(최대 4인까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쏘도베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조리된 다채로운 뷔페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머큐어 홈메이드 런치 뷔페는 다양한 시즌 별 샐러드와 연어샐러드, 수프, , 과일, 디저트 등 30여 종의 신선한 샐러드바와 떠먹는 피자, 스테이크, 다양한 누들 요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인 정상 가격 25300.

 

머큐어 디너 뷔페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디저트 등 7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 포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선사한다. 1인 정상 가격 385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