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1월 2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그릴 레스토랑과 뷔페에서는 특별한 칠면조 요리를 선보인다.
감자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훈제 연어, 바닷가재 크림 스프, 푸아그라 테린, 메인에는 허브버터향의 구운 칠면조와 그래이비 소스와 크렌베리 소스, 전통 호두 스터핑, 비트, 당근, 양파, 감자 등 구운 야채 모듬, 으깬 감자가 사이드 디쉬로 제공되는 디너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4~6명이 먹을 수 있는 패밀리 세트를 미리 예약하면 로스트한 칠면조 한 마리가 제공되며 셰프가 테이블에서 직접 짤라 서빙해 준다. 가격 디너 세트 메뉴 11만원, 패밀리 세트는 26만원. 패밀리 세트는 2일 전까지 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는 목요 씨푸드 뷔페에 칠면조 구이를 비롯한 추수감사절 특별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으깬 감자, 호박구이 등의 추수감사절 야채와 호박 파이 등 디저트가 준비되어 추수 감사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격 당일 저녁 뷔페 9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