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유러피언 퀴진을 선보이고 있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16일과 21일 저녁에 칠면조 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파티 음식을 제공하는 터키 나잇을 준비했다.
토마토 살사 및 아티초크 딥이 함께 제공되는 사워도우 빵과 셰프의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추수감사절 전통 음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수수 샐러드와 석류, 로메인 샐러드와 그릴에 구운 닭 안심, 구운 단호박 크림 수프, 돼지고기 라구와 푸실리 파스타 , 북대서양 바닷가재 구이와 레몬 꽁피 그리고 망고 셔벗까지 모두 맛 볼 수 있다.
또 주방에서 통째로 익힌 칠면조 구이는 고객의 테이블 앞까지 서비스 카트로 운반하여 따뜻한 상태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서브해 준다. 꿀을 첨가한 칠면조 구이는 구운 돼지고기 햄과 감자, 당근,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등 각종 구운 야채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호박 파이, 피칸 파이, 브레드 푸딩을 커피 또는 차와 함께 마지막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 8만8000원.
한편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홈파티에서도 칠면조 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포장 판매 상품도 준비했다. 메이플 시럽에 글레이즈하여 오븐에서 통째로 구운 칠면조는 물론이고 각종 구운 야채, 크랜베리 소스 및 레드와인 소스 그리고 호박 파이까지 한 세트로 구성됐다. 3일 전 예약 판매제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가격 2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