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12월 31일까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귀한 식자재를 활용한 겨울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매실 비네그렛을 곁들인 훈제연어와 철갑상어알, 샐러리악 퓨레와 와사비 드레싱을 곁들인 바닷가재, 자연송이를 곁들인 매생이 산마 스프, 팔각과 타임향의 브로스, 대구와 새우구이, 애플 셔벗, 참숯에 구운 최고급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오페라 케익과 오렌지향의 토마토 꽁피 등이 포함된 디저트, 차, 프티푸르가 포함된 구성이다.
특히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철갑상어알 캐비어, 푸아그라, 송로버섯 트러플을 활용한 고급 코스 메뉴가 눈길을 끈다. 매생이와 사과, 토마토 등 유해 물질 해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재료를 대거 활용했다. 또 액화질소로 급속 냉각시킨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맛과 재미를 더해 이벤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인기다.
한편 24일까지 일요일 저녁 여성 고객 대상으로 20% 특별 할인과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말자. 가격 점심 10만원, 저녁 1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