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맥, 홀리데이 컬렉션 ‘스트로크 오브 미드나잇’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화려한 패키지의 팔레트 및 세트제품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컬렉션 스트로크 오브 미드나잇을 오는 1115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하면서 그래픽적인 느낌의 케이스는 맥 특유의 시크한 느낌을 주어 소장용으로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선물 아이템으로도 강력 추천할 만하다.

 

특히나 이번 컬렉션은 오피스 룩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완성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연말연시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아이팔레트는 맥 아이섀도우만의 다양한 텍스처와 쉬머링한 펄감으로 컬러에 대한 고민 없이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을 쉽게 연출 할 수 있다. 페이스 키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동안 필요한 모든 메이크업 아이템이 하나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아이 제품으로만 구성된 아이 백, 립 제품으로만 구성된 립 룩 백, 미니 브러쉬들로 구성된 브러쉬 키트는 가장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과 함께 광택감있는 화이트와 골드 디테일의 파우치로 구성되어 소장 가치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짐작된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송년회 등 연말연시 모임에서는 좀 더 과감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시도해 볼 만 하다. 깨끗하고 윤기나는 스킨에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팔레트 제품으로 눈매에 포인트를 주거나, 다크한 레드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이번 홀리데이 제품은 패키지에서부터 컬러까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룩을 완성시킬 수 있어 연말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