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아일랜드 선주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수주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마셜군도에 있는 선주사와 2221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6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15년 7월 31일까지이며 계약 규모는 현대미포조선 작년 매출액의 5.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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