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가 11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 뷔페로 제공되는 다양한 홈메이드 디저트들과 고급 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뷔페’를 선보인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뷔페에는 미슐랭 3스타 쉐프인 미쉘 트로와그로의 레시피로 만드는 헤이즐넛 머랭, 피스타치오와 딸기를 올린 에끌레어, 슈가 파우더를 입힌 코냑 무스카딘 초콜릿, 딸기 코코넛 롤리팝, 신선한 계절 타르트, 둘체 데 레체 파인콘, 초콜릿 칩과 크랜베리 티 케익, 얼그레이 티 케익, 미니 컵 안에 화이트 초콜릿 라임 무스와 라즈베리 젤리를 층층이 쌓아올린 베리 샐러드, 한라봉 치즈케익, 이탈리안 파네토네, 크리스마스 쿠키 3종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디저트들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달콤한 디저트 메뉴들을 뷔페로 즐기는 동안 부라타 치즈를 가득 채운 방울 토마토, 브뤼 치즈, 트러플, 무화과를 올린 시리얼 브레드, 아브루가 캐비어를 올린 게살 샐러드, 리코타 치즈와 산 다니엘 햄을 올린 브루스케타 등의 갓조리된 짭조름한 까나페 요리들이 테이블별로 서빙되어 미각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디저트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음료로는 프랑스 왕실과 저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명품 차 브랜드 에디아르의 프리미엄 차와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 브랜드 라바짜의 커피 또는 ‘황제의 샴페인’이라고 불릴만큼 최고급으로 유명한 루이 로드레 글라스 샴페인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 차 또는 커피 한 잔 포함 애프터눈 티 뷔페는 1인당 3만8000원, 샴페인 한 잔이 추가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뷔페는 1인당 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