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DHC 전 제품 30% 할인…매달 15일 단 하루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 에서는 매월 15일을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문화 생활의 혜택을 제공하는 DHC KOREA는 이번 11스베스베 데이를 맞아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티켓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당일 구매퀸으로 뽑힌 고객에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주방기구 위시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네오플램 로맨틱 핑크 냄비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량, 신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4가지 분야의 MD가 선정한 BEST 제품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베스베 DAY’ 당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DHC 인기 제품들만으로 구성된 얼리버드 샘플킷을 제공하고 다양한 추가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할인 행사를 기다렸던 이들에게는 더욱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