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리델 글라스 테이스팅(Riedel Glass Tasting)’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델 글라스 테이스팅’ 이벤트는 250년 전통의 명품 와인잔 브랜드인 리델의 전 CEO인 게오르그 리델이 직접 호스팅하여 진행한다.
먼저 아름다운 서울 도심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 Ⅲ룸에서 다양한 와인을 리델 와인잔에 담아 시음한다. 와인 테이스팅에는 리델 Vinum XL 시리즈 와인잔이 사용되며 제라드 베르트랑 시갈루스 블랑 2011, 루이 자도 샹볼 뮈지니 2007, 릿지 기셔빌 진판델2010 와인으로 와인 글라스 또는 포도 품종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는 와인의 향과 맛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와인 시음이 끝나면 남산 Ⅰ+Ⅱ 룸으로 자리를 옮겨 떼땡져 브륏 리저브, 루이 자도 볼네, 바론 리카솔리 카스텔로 디 브롤리오 2008와인과 함께 그와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이룰 4코스의 디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22만원 상당의 리델 Vinum XL 시리즈 와인 글라스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 2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