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내년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New C4 Picasso)가 독일의 유수 매체가 뽑은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 선정됐다.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는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와 전문지 아우토빌트 (Auto Bild)가 주관한 이번 어워드에서 MP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는 강렬한 인상의 외부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웰빙 테크놀로지, 향상된 엔진 효율 등 시트로엥 특유의 혁신 DNA가 그대로 살아있는
한편,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는 컴팩트/도심형 자동차와 패밀리카, MPV, SUV, 대형 세단, 쿠페/카브리올레의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이번 2013 어워드에는 총 49개의 모델이 경쟁을 벌였으며, 독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 모델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