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트루릴리전 코리아, 19일 온라인 스토어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이 19일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한다.

 

이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은 그동안 브랜드 가품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았던 만큼 정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루릴리전브랜드진스 코리아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맞아 파격적인 이벤트 및 기획전을 준비한다.

 

8종류의 정품 데님을 99000원의 초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198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트루릴리전브랜드진스 코리아에서 특별 제작한 99000원 상당의 캔버스 가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지난 프로모션 ‘We buy your old jeans’를 통해 얻은 바우처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페셜 상품과 아이템으로 구성한 트루릴리전만의 스타일 정보를 발빠르게 접할 수 있는 이메일 익스쿨루시브를 신청하면 10%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드디어 트루릴리전의 시즌 전 제품부터 아울렛 제품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가장 빠른 신상품 정보와 브랜드의 다양한 소식 및 기획전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며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