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벽산건설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M&A를 추진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당사의 경영정상화 등을 위해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매각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M&A를 추진 중에 있으나 본 M&A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 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에 따라 단기과열종목 지정해 오늘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이후 3거래일간 단일가매매 방식이 적용된다.
한편 벽산건설의 단기과열종목 지정 해제는 오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