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2013 리미티드 ‘AQMW 메이크업 코프레 Ⅱ’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2013 리미티드 ‘AQMW 메이크업 코프레 를 선보인다.

 

‘Snowy Forest’를 콘셉트로 눈 덮인 신비로운 은백색의 숲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이번 패키지는 상자를 열면 눈 쌓인 숲 속에서 순록, 다람쥐, 토끼 등 동물들이 모여 마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듯한 모습이 펼쳐진다. 레드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팝업 형태의 독특한 패키지로 소장용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써의 가치를 높였다.

 

‘AQMW 메이크업 코프레 는 리미티드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컬러의 아이 섀도우, 루즈밤, 치크, 페이스 브러쉬 4종 구성되어 있고 활용도가 높은 브라운, 핑크 컬러가 주를 이루어 연말 메이크업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소장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우는 부드러운 베이지 브라운 컬러에 섬세한 골드 펄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눈매를, 누디 베이비 핑크 컬러의 루즈밤은 부드러운 광택이 감도는 입술을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100% 천연모로 구성된 미니 페이스 브러쉬를 사용해 핑크 톤의 치크를 볼에 얹어주면 연말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