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반얀트리 컬쳐 시리즈 Vol.2’ 뮤지컬 ‘맘마미아’ 객실 패키지를 런칭했다.
반얀트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우수한 문화예술과 함께 선보이는 ‘반얀트리 컬쳐시리즈’는 올해 첫 번째 상품인 뮤지컬 ‘시카고’ 객실 패키지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뮤지컬 ‘맘마미아’ 객실 패키지는 반얀트리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오리지널 최초 내한 공연 관람의 즐거움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면 클럽룸 투숙,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그리고 뮤지컬 ‘맘마미아’ R석 티켓이 2장 제공된다. 이 외에도 반얀트리 스파에서 주중 30%, 주말 2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회원 전용 시설인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가 열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한국에서 최단 기간내에 1200회 공연,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영국 오리지널 공연팀을 초청, 내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맘마미아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본 패키지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1월 4일부터 받는다. 가격 주중 체크인 시 55만원, 주말 체크인 시 6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