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홀리카 홀리카, 애프터 마스크 시트 6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다양한 상황 별 애프터 케어를 완벽하게 책임져 줄 애프터 마스크 시트 6종을 출시한다.

 

운동 후 애프터 마스크 시트는 민감하고 상기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알로에, 감자 등이 함유되어 있어 추운 날씨와 상관 없이 실 내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들이라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음주 후 애프터 마스크 시트는 다가오는 연말에 대비하여 챙겨야 할 아이템으로 숙취로 칙칙해진 피부를 정화시켜 주는 마스크 시트이다. 제품에 함유된 녹차, 로즈힙이 거칠어진 피부 결을 매끈히 정돈해주고 상쾌함을 부여한다.

 

여행 후 애프터 마스크 시트는 브라이트닝에 특화된 마스크 시트로 토마토, 키위, 오렌지 성분들이 얼룩진 피부 톤을 맑고 뽀얗게 정돈시켜 준다.

 

열공 후 애프터 마스크 시트는 녹차, 티트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험 스트레스로 인해 울긋불긋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야근 후 애프터 마스크 시트는 넘쳐나는 일과 압박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페퍼민트와 캐모마일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야근 후 피로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에너지를 북돋아 준다.

 

사우나 후 애프터 마스크 시트는 모공 수렴에 효과적인 애플민트, 오이성분등이 함유되어 있어 추운 겨울 따뜻한 사우나를 즐길 계획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필수 마스크 시트이다.

 

홀리카 홀리카 에프터 마스크 시트의 제품 뒷면에는 간단한 편지를 적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어 다가오는 연말 부담 되지 않은 가격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