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는 오픈 3주년을 기념해 12월 5일 특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슈치쿠 총 조리장과 미슐랭 3스타 출신인 스타셰프 나카무라 코우지, 그리고 플라자호텔 무라사키의 칸 조리장. 일식을 대표하는 3인의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갈라디너 ‘Three Chefs Collaboration Gala Dinner’ 를 선사한다.
세계 요리대회 수상 등 화려한 30여년 경력이 빛나는 슈치쿠 총 조리장 임홍식, 6년 연속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스타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 하얏트호텔 등 다양한 호텔 경력과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에서 5년간 총 조리장으로 역임하고 현재 플라자호텔 무라사키 조리 책임을 맡고 있는 칸 타케토시 3인 셰프들의 개성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올 한해 마지막 갈라 디너에는 전채-맑은 국-생선회-구이-조림-튀김-초회-스시-디저트로 이뤄진 가이세키를 제공한다. 계절성을 극대화한 코스로 스페인산 생참치 뱃살, 활 대게, 복어회 등 최고급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9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3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가격 33만원.
한편 다양한 땡쓰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한 달간 30만원 이상 슈치쿠 이용 고객에게는 10만원 금액 이용권을 제공한다. 특히 12월 한 달간 스시 카운터 이용 고객에게는 테이크 아웃으로 가져갈 수 있는 후도 마끼 도시락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