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LIG손해보험이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18일부터 약 50일간 LIG손해보험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09년 이후 4년 여 만에 실시되는 정기 세무조사다.
금융계에서는 LIG손해보험의 매각이 이뤄지기 전에 LIG건설 기업어음(CP)과 관련된 자금흐름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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