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더 리버사이드 호텔, 2013 아듀 더 가든키친 갈라 다이너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메뉴들로 준비한 2013 아듀 더 가든키친 갈라 다이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메뉴로는 플라이쉬 케져, 칠리크랩, 로스트 포크 등을 선보인다.

 

전복, 부채가재, 양갈비, 갈비살 등의 바비큐 세트가 추가로 제공되며 도심 속에서의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또한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생일자에게 케이크와 샴페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키친은 129일부터 31까지 주중 점심 20%, 주중 저녁 및 주말, 공휴일 5% 할인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