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 영상, 엄마들 울렸다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공개한 스킨십의 기적캠페인 영상이 엄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어 화제다.

 

스킨십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성장하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 형태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지 2주 만에 조회 수 20만 건을 넘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궁중비책이 스킨십의 기적캠페인 시작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초보엄마가 아이와 함께 교감하고 스킨십 하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엄마가 되어가는 감동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처음 아이가 태어나 손을 잡던 순간, 힘들지만 가슴 벅찼던 첫 모유수유, 밤 새 우는 아기를 대신 아파 줄 수 없어서 뜬 눈으로 지새운 새벽 등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동안 누구나 겪게 되는 어려움과 그 속에서 더욱 견고해 지는 아이와의 애착을 잔잔한 영상으로 보여주어 엄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킨십의 기적캠페인 영상이 게시된 궁중비책 마이크로 사이트와 유튜브에서 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 힘들면서도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는데 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듯 했다”, “아이와의 교감은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킨십의 기적캠페인 영상은 마이크로 사이트와 유튜브, 케이블 채널 tvN에서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진정한 스킨십의 기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함께 출시된 궁중비책 베이비 오리진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귀하디 귀한 오지탕 한방수가 듬뿍 들어있어 마치 보약 한 첩처럼 아이피부의 근간을 튼튼히 보양시켜주며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줄 때 사용하기 좋다. 궁중비책의 제품은 대형마트, 전국 알로앤루/ 알퐁소 매장, 유아전문매장, 제로투세븐닷컴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