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DFS 그룹(이하 DFS)은 새로운 브랜드T 갤러리아 홍콩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홍콩의 대표 명소인 스타의 거리에 홍콩 문화 발전에 기여한9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티 인 아트 (T in Art)’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티 인 아트 (T in Art)’의 T는 DFS의 새로운 브랜드 T 갤러리아의 ‘T’를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 초한지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다니엘 우, 아시아계 유명 모델 제시카 미치바타와 그래픽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등 홍콩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활약 중인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랑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진 홍콩 출신 감독 패트릭 공은 내면에 숨겨둔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자는 의미로 여러 나라 언어로 표현한 T 작품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얹고 있다.
T 갤러리아의 ‘T’는 여행자를 의미하는 트래블러에서 따온 것으로 여행자를 위한 쇼핑지라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