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오클리,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선물 패키지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가 오는 17일까지 전하는 홀리데이 기프트 이벤트 오클리, 내 마음을 전해줘!’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사연을 오클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는 방식이며 응모자들 중 채택된 사연 속 주인공에게 사랑의 카드와 함께 오클리 특별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사연을 보낸 이벤트 응모자 중 1(3)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오클리 선물 패키지, 아웃백 5만원 외식상품권, 2(10)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오클리 패션 백팩, 3(30명에게는) 오클리 5만원권 상품권을 보낼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클리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클릭한 후 선물하고 싶은 오클리 상품을 선택해서 나만의 선물 패키지를 완성, 제품 선택 이유와 선물을 전하고 싶은 분과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오클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클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사은의 의미로 트렌디 컬러, 감각적 디자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빅히트 상품을 선정, 고품격 선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이벤트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