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지난 6일과 7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 선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로만손은 김연아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연아 선수의 화려환 귀환을 기념하기 위해 김연아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출시된 ‘르 레브 드 연아(연아의 꿈)’ 주얼 밴드 타입 시계에 100개의 숫자를 각인 했다. 100개의 숫자 중 1번 시계는 김연아 선수에게 헌정되고 나머지 숫자가 새겨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김연아 선수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르 레브 드 연아(연아의 꿈)’의 주얼 메탈 밴드 출시와 함께 김연아 선수의 우승 축하 깜짝 이벤트를 위해 케이스 뒷면에 1부터 100까지의 숫자를 넘버링 했다. 1번은 김연아 선수에게 우승을 축하하는 선물로 헌정되고 나머지 100번까지의 시계를 구매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넘버링 된 시계는 더 와치스와 타임 애비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넘버링 시계를 구매한 고객은 본인의 인증 샷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해당 URL을 더와치스 페이스북에 남기면 확인 후 사은품이 증정된다. 김연아 테이블 클락, 등신대, 노트 등 김연아 관련 사은품이 랜덤으로 발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