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건강 각선미돌로 유명한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바비인형 각선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보라는 KBS2 ‘뮤직뱅크’에서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의 숏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살아있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했다.
이날 그녀는 로얄블루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숏팬츠에 페미닌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귀여운 바비인형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처럼 은근한 섹시미와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살려줄 바비인형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올 겨울 시즌에는 올 블랙 컬러 코디에 재미를 줄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주목 받을 전망이다. 특히 로얄블루, 페일핑크와 같은 복고풍의 페미닌한 컬러가 시즌 컬러로 꼽히고 있다.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를 코디할 때 왓아이원트 브랜드의 오버니하이 부츠를 선택한다면 보라처럼 바비인형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동시에 겨울철 보온성 역시 높일 수 있다.
넥 리본타이 디테일의 페미닌 화이트 셔츠와 스커트로 공주풍 바비인형 룩을 완성하고자 한다면 누누바이지아킴의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감의 코트를 선택해보자. 코트를 여미면 또 다른 원피스 느낌의 시크한 바비인형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누누바이지아킴의 관계자는 “보라의 핫팬츠와 블라우스는 60년대 페미닌 감성을 재해석한 스타일이다”며 “특히 하이웨이스트 핫팬츠는 시선을 기본 허리라인 보다 높게 끌어올려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며 날씬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