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선도할 신형 람보르기니(프로젝트 명: 72X)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신형 람보르기니의 사전 예약은 전 세계적으로 그 출시 모델명과 차량 제원, 공식 출시 시기가 철저히 비공개된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국내 고객들이 실제 차량을 볼 수 있는 시점은 내년 1월 중으로 예상되며, 공개 행사 또한 사전 계약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등 비밀리에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알려진 차량가는 4억원대로, 현재 글로벌 홈페이지에는 엔진 사운드만 공개돼 있다.
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사장은 “모델의 제원이 모두 비공개인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계약은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신비주의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서울 (02-3438-6400)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