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럽피언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해돋이와 함께 떡국, 샐러드바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새해 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운 날씨에 산과 바다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1월 1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레스토랑에서 일출 맞이 후, 떡국과 함께 샐러드바 조식 뷔페도 맛볼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이다. 이용시간은 2014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새해 일출 감상은 7시 47분경에 가능하다.
특히 사연 응모이벤트가 인기다. 특별한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레스토랑 지배인이 재미있는 입담을 더해 사연을 소개해준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10년차 부부가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일출을 본 후 임신에 성공해 매년 아이와 같이 찾고 있다는 고객의 사연,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프러포즈를 한 특별한 추억으로 찾은 고객의 사연 등 저마다의 아름다운 사연을 갖고 매년 방문하는 고객이 2~30%나 된다.
또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해 행운의 럭키드로우를 실시해 워킹온더클라우드 식사권, 프리미엄 와인 등 새해 선물도 증정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과 국내 미식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에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 된 곳이기도 하다.
63레스토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가격 1인 기준 6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