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DHC, 15일 스베스베 DAY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 에서는 매월 15일을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2월 스베스베 데이에는 산타의 선물이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DHC KOREA가 더욱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당일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뮤지컬 맘마미아티켓을 증정하고 1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DHC 립크림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식사권과 겨울철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도서 등 다채로운 DHC 산타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DHC KOREA는 현재 12월 한 달 동안 전 품목 최대 50%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 하고 있으며 스베스베 DAY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DHC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