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연말맞이 보상판매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연말 맞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전 제품이다.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최대 33만9000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기간은 12월27일까지다.


주요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16GB 22만9000원, ▲‘아이나비 CUBE’16GB 34만1000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16GB 24만9000원이다.


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으로는 ▲‘아이나비 CUBE’32GB, ‘아이나비 FXD900 마하’32GB가 63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