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한번의 터치로도 부드럽게 그려지며 긴 시간이 지나도 번지지 않는 지속력을 갖춘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는 슬라이딩 젤 텍스처를 적용하여 가벼운 터치로도 부드럽게 그려지며, 물과 땀에 강한 파워필름 폴리머를 적용하여 번짐없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이다.

 

골든베이지, 카키, 버건디 등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인기 색상 6가지로 구성됐으며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선명한 발색으로 완벽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글래머쉬머펄이 함유되어 화려한 조명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적인 펄감으로 젊은 층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샤프너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스머지 팁이 모두 내장되어 있는 오토타입 아이라이너로 고객의 편의를 생각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토니모리의 베스트 아이템인 백젤 아이라이너 만큼 부드러운 드로잉과 사용이 편리한 펜슬형 아이라이너를 한 제품에 담았다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글래머 쉬머펄과 선명한 색상으로 파티가 많은 연말 더욱 사랑받을 아이템이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