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내년 2월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Accident Damage Support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폭스바겐 차량의 품질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폭스바겐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와 페이톤 및 투아렉 고객 전용 핫 라인(080-742-3866)으로 전화 한 통이면 체계적인 사고차량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80km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현장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대 5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신차 주행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고객의 정신적 피해 및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 2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전국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해 보증 시작일로부터 만 1년을 초과하지 않은 고객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 위치 및 연락처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