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인터넷 종합일간지 ‘시사1’(발행인 윤여진)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이하 인기협) 새 식구가 됐다.
20일 인기협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시사1에 대해 회원가입을 승인하고 내년 1월 중순 국회에서 포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시사1 창간기념식에는 김철관 회장을 비롯해 협회 운영위원회와 임원 등이 함께해 윤 대표를 만나 축하 인사를 건냈다.
윤 대표는 “어느 권력과도 타협 않고, 기존 언론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독특한 이미지를 추구할 것”이라며 “<사시1>은 세계 곳곳에 지사와 특파원을 임명해 새롭고 살아있는 기사로 승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로 독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론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