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말띠 고객 3+1'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2014년 갑오년 말띠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간 말띠 고객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은 말띠 고객을 동반한 4인 고객 방문 시 1인 무료 뷔페 식사가 제공되며 가족 고객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하시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줄 춤추는 말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고객에게 특히 추천한다.

 

세계적 명성의 윌슨 어소시에이츠가 디자인 설계한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넓은 홀 공간과 각종 모임을 위한 별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그릴 코너, 파스타 코너, 스시 코너 등 총 7가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즉석요리를 제공하는 라이브 오픈 키친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코너 이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식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요리의 광장 더 스퀘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다이닝을 가지기에 최적의 장소다. 가격 성인 런치 53000원부터, 디너 64000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