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킬커버 하이스트웨어 파운데이션 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건조한 겨울 날씨로 인해 피부 밸런스에 비상이 걸리면서, 수분 아이템이 화장대 위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수분 스킨 케어로만은 여전히 푸석하다면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리면서 마치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가꿀 수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윤기와 커버를 한번에 해결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해준 것처럼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킬커버 하이스트웨어 파운데이션 밤을 출시한다.

 

킬커버 하이스트웨어 파운데이션 밤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촉촉하게 녹아내려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밤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틈새까지 꼼꼼히 커버해주면서 자연스러운 광채와 윤기를 선사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밤 타입으로 되어 있어 손쉽고 빠르게 매끈한 피부를 표현해주어 아침 메이크업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해줄 뿐 아니라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퍼펙트 코팅 피그먼트가 피부에 완벽하게 피팅되어 탄력 잃은 넓은 모공, 처진 팔자 주름, 얇게 주름 잡힌 눈가에 레이어링 횟수에 따라 원하는 커버를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택감과 수분 투과성이 뛰어난 미네랄 파우더 콤플렉스가 피부 코팅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을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하여 갓 화장한 듯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탁월한 보습 에센스 및 주름 개선 성분 함유로 보습과 미백 뿐 아니라 SPF 32 PA++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효과가 있어 한층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제격이다. 컬러는 2호 란제리, 3호 리넨 총 2가지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킬커버 하이스트웨어 파운데이션 밤은 클럽클리오 명동, 홍대, 이대, 압구정, 일산, 건대, 대구 동성로, 청주 성안길, 부산 경성대 그리고 온라인 클럽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