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그릴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의 스타 셰프인 매튜 스토우를 초청하여 캐네디언 고메 디너 요리를 선보인다.
캐나다 농식품부 캐나다 브랜드의 초청으로 내한한 매튜 스토우 셰프는 캐나다에서 최고의 인기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탑 셰프 캐나다’의 시즌 3에서 우승을 거둔 실력파이다. 그는 10년 이상의 요리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요리법을 재해석하여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요리로 재탄생시킨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출신의 매튜 스토우 셰프는 15살에 셰프로서의 진로를 정한 뒤 미국 뉴욕의 요리 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뉴욕의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루테스에서의 첫 직업을 시작으로 소로나 리조트의 총주방장으로7년간 역임하였으며 같은 해 소로나 리조트의 다양한 시그니쳐 메뉴를 담아낸 그의 첫 요리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현재 캑터스 클럽 카페의 총괄 셰프로써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튜 스토우 셰프는 랍스터, 스노우 크랩를 포함한 신선한 해산물과 소고기, 메이플 시럽 등 천혜의 자연환경 아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 캐나다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이용하여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이끌어 낼 예정이다. 가격 디너 코스 메뉴 10만2000원부터 14만원까지, 단품 메뉴 1만7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