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오는 6월쯤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푸조의 CUV 2008이 폴란드의 오토 셰아트(Auto Swiat) 선정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이 주목받는 것은 BMW의 ‘X5’와 재규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스포츠(Range Rover Sport)’ 등을 제치고 최고의 SUVㆍCUV 모델에 선정됐다는 것.
푸조 2008의 어워드 수상은 지난 11월 ‘2014 오토 유로파상(Auto Eurpa Award)’이어 두 번째다. 국내 6월 출시 예정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의 선전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푸조 2008은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으며 푸조가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