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오가닉박스, 리쥬버네이팅 오가닉박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초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사이트인 오가닉박스는 새해를 맞아 고객 스스로 원하는 제품을 직접 골라 만든 커스터머 박스인 리쥬버네이팅 오가닉박스를 새롭게 소개한다

 

리쥬버네이팅 오가닉박스는 블로거가 직접 제작한 일명 레이져 관리 후 4종 세트구성으로, 저자극을 기본으로 풍부한 수분감과 진정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유기농 알로에베라 잎즙이 90% 이상 함유된 보습과 피부 진정을 위한 Œ아로마티카의 씨 대퍼딜 아쿠아 토너, 민감성 피부를 위한 산뜻한 젤 포뮬러의 수분 크림 아로마티카의 씨 대퍼딜 아쿠아 젤 크림, 깨끗한 알로에가 선사하는 탁월한 수분 공급으로 더욱 촉촉함을 배가시켜 줄 Ž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지친 피부에 탄력과 활기를 집중적으로 더해줄 소예도담의 유기농 하이드로겔 마스크까지 예민한 피부를 케어하기에 적합한 아이템들이다.

 

오가닉박스를 통해 이번 박스를 직접 구성한 블로거는 프락셀 관리와 레이져토닝 관리를 받고 있어 피부가 매우 예민해진 상태이고 레이져의 열로 시술 후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져 수분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해 봤다고 구성 동기를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