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과 함께 저스트 라이크 선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저스트 라이크 선데이 패키지는 토마토 가든의 톡 쏘는 듯 싱그럽고 상큼한 향, 달콤한 마카롱과 크리미한 바닐라 향 등을 통해 릴랙싱한 일요일의 향기를 선사하는 조 말론의 신제품 캔들 컬렉션을 반얀트리 스위트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다.
스위트룸은 캔들, 린넨 스프레이, 디퓨저 등의 조 말론 런던 홈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여유로운 일요일의 향기를 선사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디럭스 스위트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보다 아늑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한편,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객실 내 릴랙세이션 풀을 갖추고 있어 개인적인 공간에서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스크 라이크 선데이 홈 컬렉션 체험뿐 만 아니라 조 말론 런던에서 제공하는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디럭스 코롱, 포머그래니트 누와 디럭스 바디 크림, 레드 로즈 배스 솝으로 구성된 팸퍼링 컬렉션과 시그니처 핸드 마사지 바우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인룸 조식, 반얀트리 스파 30% 할인,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의 추가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오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가격 6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