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다양한 홈메이드 디저트들과 고급 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훈제 연어를 넣은 미니 베이글, 이탈리안 햄과 브리 치즈를 넣고 구운 파니니, 산 다니엘레 햄과 리코타 치즈를 넣은 브루스케타, 양송이, 레드와인에 절인 양파를 넣은 바삭바삭한 볼로방 미니 파이 등을 비롯하여 갓 구워져나와 따뜻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스콘, 홍차의 깊은 향이 배어있는 얼 그레이 티 케익, 피스타치오 크림과 상큼한 딸기가 조화를 이루는 에끌레어, 부드러운 달콤한 꼬냑 무스카딘 초콜릿, 라스베리 타틀렛, 한라봉 치즈케익 등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풍성한 디저트들이 3단 트레이에 가득 담겨 준비된다.
디저트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음료로는 프랑스 왕실과 저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명품 차 브랜드 에디아르의 프리미엄 차와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 브랜드 라바짜의 커피 또는 ‘황제의 샴페인’이라고 불릴만큼 최고급으로 유명한 루이 로드레 글라스 샴페인이 준비된다. 가격 차 또는 커피 한 잔 포함 애프터눈 티 뷔페 1인당 3만8000원, 샴페인 한 잔이 추가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뷔페 1인당 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