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CLIV(씨엘포), 진생베리 프리미엄 아이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IV(씨엘포)가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의 진생베리 프리미엄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CLIV(씨엘포) 진생베리 프리미엄 아이크림은 21세기 불로열매로 불리는 진생베리 성분을 함유된 것이 특징. 진생베리는 인삼 뿌리보다 사포닌 함량이 최대 15배 가량 높으며, 인삼의 영양이 최고조로 달하는 4년에 한 번 단 일주일 동안만 열리는 귀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진생베리 프리미엄 아이크림은 진생베리발효여과물이 70% 함유되어 건조하고 칙칙한 아이존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고 탄력을 주어 화사하고 생기 있는 눈가 피부로 케어해 준다. 진생베리발효여과물은 진생베리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아위버섯균주를 추가하여 발효시킨 성분으로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일반 진생베리추출물 대비 피부 탄력 증대 및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이외에도 수분 공급 및 윤기를 부여해주는 스쿠알란, 생기 부여 및 보습력 증진의 포도주추출물, 피부 보습막 형성의 달맞이꽃 오일 등 식물성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CLIV(씨엘포) 담당자는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데 특히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민감해 조금만 소홀하면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피부 탄력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진생베리발효여과물을 함유해 건조하고 민감한 눈가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