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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베이스 스킨케어 9종 출시…발효 오일로 새롭게 태어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오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신제품 발효 오일 베이스 스킨케어 9종을 출시하며 새롭게 리런칭한다.

 

리런칭된 구달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4년 발효 오일 베이스 스킨케어 9종은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7가지 씨앗을 온도 27, 습도 70%의 조건에서 30일간 발효시켜 추출한 오일 성분을 베이스로 하여 보습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달의 발효 오일은 천연 씨앗의 좋은 성분을 다량으로 추출하는 진분홍색 핑크 효모, 홍국으로 발효되어 피부 탄력 증진 및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한 구달 발효 오일 베이스 스킨케어 9종은 물처럼 산뜻하게 흡수되는 리페어 플러스 에센셜 오일, 미스트 타입 토너, 에멀전, 에센스 그리고 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가된 보습력과 피부 재생 효과를 바탕으로 피부의 급격한 초기 노화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탄력이 느껴지는 핑크빛 동안 피부를 선사하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구달 홈페이지에서는 구달 브랜드 리런칭을 기념하여 리페어 플러스 에센셜 오일 1000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댓글을 통해 리페어 플러스 에센셜 오일이 나에게 필요한 이유를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총 1000명을 추첨해 리페어 플러스 에센셜 오일 15ml를 증정할 예정이다.

 

구달의 스킨케어 신제품은 압구정, 홍대 등 클럽클리오 매장과 직영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