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오클리, ‘동안의 비결! 모르면 손해!’ 퀴즈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오클리(OAKLEY)가 선글라스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선글라스 생활화 캠페인은 우리의 눈과 눈 주변 피부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며 사계절 내내 자외선에 의한 실명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어린 눈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클리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왜 사계절 내내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지’, ‘어떤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지’, ‘안질환의 위험성등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오는 29일까지 약 4주간 반짝반짝, 동안의 비결! 모르면 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클리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클릭한 후 3개의 퀴즈 정답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